헛에서 일하는 이주부입니다.
by 재숙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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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 82.25 - ↑↑↑ >

    
    < 프로젝트 82.25 - ↑↑↑ >


 

< 프로젝트 82.25 - ↑↑↑ >


도시는 변화를 상징한다.

쭉쭉빵빵은 비단 미인들만을 위한 표현이 아닌 듯,

풍경 속에서 '튐' 을 만들어 낸다.


인사동에 와보니 아주 재밌더라.

겉은 지린내가 잔뜩 절은 한옥으로

그 틀을 하나의 세계로 삼고

무한 증식하듯 공간이 '개발'되어 있었다.


세계를 감싸는 개개의 한옥이 위장껍데기로서

손님을 부르는 거대 도시처럼 보이는 것이다.

"이리와~이리와~" 구경 나온 사람들과 관광객들을 부르고 있다.




헛이 다양성의 문화집합소인 홍대지역 양옥집을 떠나 전통의 거리 인사동 한옥에 들어왔다. 손대는 것이 무모하다 할 만큼 대책이 없는 오래된 한옥을 보수하며 사라져가는 시간들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때 마침 프로젝트 82.25를 만났다.


프로젝트 82.25는 2008년 결성되어 버려지거나 잊혀 가는 것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작업한다. 특히 도시 개발과 그 이면에 묻힌 것들에 포커스를 맞추어 자료를 수집하고 재조합하는 과정을 거쳐 시각화한다. 4명의 구성원들은 공동의 관심사를 주제로 개인 작업을 진행하면서 서로의 작업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공동 작업을 이끌어낸다. 공동 작업은 공통의 주제를 보다 또렷한 한 목소리로 표출하게 되는데, 결과물은 전시공간과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하나의 설치물로 제작되어진다.

새로 이전한 헛!의 인사동 한옥 보수과정에서 버려지는 과거의 퇴적물과 서울 내 재개발이 한창인 지역에서 버려지는 쓰레기들을 수집하여 공동작업이 이루어진다. 작품에 포함된 각종 건축자재에서부터 가정에서 사용되었던 소품들에 이르기까지 '누구의 것일까', '어떻게 쓰였을까', 다양한 시간들의 히스토리가 숨어있다. 작품의 관람역시 다각도에서 가능하여 정면, 측면, 뒷면, 허술한 밑면까지 설치작품의 불안정한 짜깁기가 현재의 부실함을 마치 까발리고 있는 듯하다. 전시는 관람자로 하여금 자조적인 웃음을 자아내며 우리의 선 세대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불안정한 발전상을 체험하는 장으로까지 여겨진다.


상황과 사물을 바라보는 푸릇한 시각은 거침없는 언변과 색다른 생성물을 만들어 내곤 한다. '뭣 모를 때 사고치고 일난다' 라는 말을 떠올리며 헛!이 프로젝트 82.25가 공동작업의 실험적 장으로서, 개인작업에 긍정적인 영향이 끼쳐지길 바라며, 그들의 고조된 심장박동소리에 우리의 심박도 맞춰본다.

by 재숙씨 | 2009/05/19 16:45 | HUT 전시중 | 트랙백 | 덧글(0)
우구루 영상
by 재숙씨 | 2009/04/22 15:45 | 트랙백 | 덧글(0)
wooguru, free dance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368-13 TEL 02-6401-3613 FAX 02-6401-3613 www.hut368.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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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명 - wooguru, free dance

작 가  -  우구루 (free dancer)

일정 : 2009.4. 25-4.26 (토, 일) 저녁 6시-7시

장소 : HUT_헛 ,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6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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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공간을 창조하는 자다.

나는 나의 절대성에서 비롯된 것들로 완결된 어떤 공간 혹은 어떤 순간을 꿈꾼다.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것은 어떻게 설명할 수 없이 뒤엉켜 있는 감정들이다.

나의 표현 언어는 전적으로 추상적이다. 내가 표현하려고 하는 것이 추상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나는 나의 작업에 특정한 메시지를 전혀 의도하지 않는다. 나는 그저 나의 따뜻한 어떤 덩어리를 표현한다.


나는 원초적, 본래적 의미의 춤을 춘다. 그를 통해 나의 어떤 따뜻한 덩어리와 구체화할 수 없는 에너지와 정신, 분화되지 않은 뒤엉킨 감정 그대로를 표현한다.


나의 춤은 철저히 내 자신과 내 몸의 절대성에서 비롯되며, 그에 의존한다. 나는 스스로에게 뿌리를 내린 자다. 그 시작과 끝 모두 내게, 내 몸에게 있다.  


나는 내가 춤추며, 존재하는 공간의 보이는 모든 것과 들리는 모든 것을 통제한다. 구체적으로는 음향 효과와 리듬, 무대를 구성하는 그림과 조명, 어떤 배경 등을 말한다.


2.

part 1 : tap dance 와 타악기 징에 대한 새로운 접근.

나는 언제나 가장 짐승 같은 움직임을 표현한다. tap은 나의 그것을 보조하는 수단이다. 가장 우선은 움직임과 몸을 보여 주는 것이다. 여기서 공간은 tap과 징의 소리로 채워진다. 그리고 그 소리는 증폭과 어떤 거친 음향 효과를 거쳐 새로운 공간 감각을 만들어 낸다. 


part 2 : main performance.

장구, 꽹과리, 징, 태평소와 free dance.

국악기는 짝수박의 새로운 댄서블한 비트를 만들어 내며, 나는 그에 나의 춤을 춘다.


part 3 : secret performance.

free dance performance. 구체적인 것은 공연 당일에 공개한다. 


by 재숙씨 | 2009/04/21 21:08 | 트랙백 | 덧글(0)
1인 기업의 성공 원칙

: 잠재적인 실패 요인을 줄인다.
: 고객보다 절대 앞서지 않는다.
: 융퉁성을 갖고 끊임없이 혁신한다.
: 신기술의 힘을 내것으로 만든다.
: 외부서비스 한경을 적극활용한다.
: 끊임없이 실험한다.
: 시간의 지배에서 벗어난다.
: 성장능력을 갖춘다.

브루스 저드슨,<1인 기업을 시작하라. Go to alone>
by 재숙씨 | 2009/03/21 15:38 | 감동.농담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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